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리뷰 (The Midnight Meat Train , 2008) : 새벽 지하철의 위험성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S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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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Meat Trai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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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람한 영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이다.

생각보다 오래된 영화다.

당시 2008년이면 내가 학창시절에 나왔기에 난 볼 수 없었다.

물론 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후 까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보게 되었는데 잔인하지만 정말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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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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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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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가인 주인공이 사진 출품을 위해 사진을 찍으러 새벽에 나갔다가 

우연찮게 어떤 사건과 마주하게 되고,

그 사건으로 인해 어떤 수상하고 이상한 남자와 조우 

그 남자와 엮이면서 일어나는 주인공의 변화

그리고 조우했던 수상한 남자의 진실

(+ 잔인함은 덤)

제목에 Meat Train이라고 적혀있으니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눈치 채셨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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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속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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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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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기신 주인공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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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몇 장 사진을 첨부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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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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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만 봐도 얼마나 잔인한 지 대충 체감이 될 것 같아 더이상의 잔인함은 묘사하지 않겠다.

내가 아마 오전에 학교가면서 본 걸로 기억하는데 이 영화를 보고 거짓말 안하고 끝난 뒤에 한 5분간 멍---했다.

이유인 즉슨,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고 리얼했으며, 마치 쏘우를 처음 봤을 때 와의 느낌과 정말 비슷했다.

그 만큼 잔인하고 고어적인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주기에 비위가 약하거나 이런 것에 약한 분들은 안보는 걸 추천한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면 '평점, 후기'를 많이 찾아보는 것을 알고 있다. 

나 또한 영화를 보기 전

1. 예고편 시청

2. 네이버 또는 다음 영화 평점 및 후기

3. 유튜브에 해당 영화 관련 영상 찾아 본 뒤 유튜브 댓글 확인

절차를 거쳐 보게되는데 

이 영화는 3단계를 다 거쳐봤을 때 '평점'을 제외하곤 전부 좋았다.

희한하게 댓글엔 10점에 좋은 평점과 후기를 준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네이버 평점은 5점대였나?를 기록한 신기한 영화..

B급 고어물은 아니다. 정말 괜찮은 영화다.

하지만! 잔인하다.. 많이..

그래도 꿀 잼bb

ps

끝으로 이런 영화를 보면서 항상 느낀 점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말고, 이상하다 싶으면 호기심도 갖지말자'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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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내 한 유튜버의 후기 영상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67883&mid=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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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 1차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