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터 리뷰 (The Commuter , 2017) : 무한한 가족러버 액션배우 - 리암 니슨

2018. 5. 5. 16:00Before/영화

본 포스트는


아주 적은 양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Sua

Data

Library


-





-


짧은 소개


우리에게 익숙한 그 형님! 그 오빠!




ㅋㅋㅋ


이 형님이 커뮤터라는 영화와 함께 대한민국 스크린에 다시 오셨다.


'테이큰'으로 유명한 우리 리암 니슨 배우님


그에 따른 배우 명성에 걸맞는 액션! 이 영화 또한


액션과 스릴러적인 요소를 담고있다.


특히 열차라는 곳에서의 폐쇠된 공간, 그 안에서 벌어지는 심리전과 액션은


나름 신선한 느낌을 준다.


이 영화는 전직 경찰이었고, 보험판매원으로 일하던 리암니슨이 직장을 잃게되며 돈이 필요하게 되고


마침 통근 열차에서 한 여자의 제안과 함꼐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제안을 이행하다


그 제안이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벌어지는 일화를 그렸다.


나름 신선하고 재밌으며, 킬링타임용이든 맘 잡고 감상하든 모두 좋다는 게 내 생각이다.

-




(액션의 대명사 주인공, 리암니슨)




-






(열차에서 사투 중 열차 폭팔)



-




(열차를 뛰댕겨 다니는 니슨 형님)



-



짧은 후기


열차 안에서의 액션과 심리전, 추격전이 상당히 인상깊다.

위에 업로드 된 몇 장의 사진 중 열차 액션의 일부로 보이는 열차 폭팔 씬 등은 

몰입감 UP
긴장감 UP
스릴감 UP

을 시켜준다!

더욱이 앞서 말한 한 여자의 제안을 받고 누군가를 찾아야 하는 리암니슨은

열차 안에서 그 사람을 찾는 과정을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믿고 보는 액션 배우 리암니슨'이라는 것이 내 생각

CG 및 영상미 또한 과하지 않고 적절하게 활용되어 몰입감에 큰 방해는 없었다.

앞서 말했다시피 이 영화의 묘미 중 하나는 심리전인데 이 심리전이 나름 감칠맛났다!

물론 여기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은 여김없이 드러난다.

스토리 중 일부에 리암니슨은 여자의 제안을 받아드린 이후 가족이 인질로 납치된 것처럼(?) 되는데 

이 과정에서도 리암 니슨은 여김 없이 가족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다.

역시 그는 가정적인 남자.. 존 멋

한 번 정도 볼 만한 영화!

-

관련 링크


-


(유튜브, 커뮤터 1차 공식 예고편)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4840

(다음 영화 소개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