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The Mummy, 2017) : 강력한 존재의 부활

2018. 1. 11. 07:59Before/영화



포스터출저 : 네이버영화




"


Death is but the doorway to new life


We live today, we shall live again.


In many forms shall we RETURN


-Egyptian Prayer of Resurrection-


-


죽음은 새로운 삶으로의 통로이니


우린 수 많은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이집트 부활의 기도-



"


시작부터 몰입감 있는 멘트로 시작하는 미이라2017



-



이 모험의 주인공 


'군인, 닉 모튼'


&


'고고학자, 제니 할시'




닉 모튼

&

제니 할시


사진 출저 : 네이버 영화



죽음의 신 세트의 힘을 빌려 강한힘을 얻은 고대의 존재


'아마네트'



-





아마네트


사진 출저 : 구글이미지



-



몬스터들을 연구하고 보호하고 때론 


질서를 위해 죽이기도 하는 비밀기관 '프로디지움'


그 기관을 이끄는 기관의 수장 '지킬박사'



지킬박사


사진 출저 : 구글이미지




그리고 이를 막으려는 우리 톰크루즈.


이렇게 구성이 되어 스토리가 진행된다.


영화의 개인적으로 소재 연결과 조합은 좋다고 생각했으나


뭔가 계속 1%부족한 느낌을 좀 받았다




사진 출저 : 구글이미지



주인공 닉모튼, 강력한 존재, 아마네트와 지킬박사, 이 과정사이의 이야기가 


내가 생각한만큼의 연결과 그에 따른 몰입, 스펙터클함이 부족한 느낌을 받았고


뭔가 어영부영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이상하다고 느끼진 않았다.


좋은 소재의 선택과 화려한 CG, 탄탄한 배우진은 모두 좋았다. 


솔직히 러닝타임 동안 


' 아 지루하다.. 재미 없네.' 라는 느낌은 받지 않았고 몰입감도 있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스토리 진행이 뭔가 하나 씩 빠지고 부족하단 느낌을 받았고 


때문에 위에 작성한대로 살짝 어영부영 지나간 느낌을 받았다고 느낀 것 같다.


물론 모든 장면을 대충 지나간다는 게 아니라 몇 일부 장면과 스토리 일부를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꼈을 뿐, 재미와 화려함, 스펙터클함, 소재 선택은 모두 좋았다!



개인적으로 난 위 사진에도 있었던 아마네트의 모래폭풍 소환은 크아..


물론 예고편에서도 나오는 아마네트의 회오리 돌풍소환은 멋스러움 그자체



재밌게 본 영화였다.



짧은평 


'재밌고 신선하고, 뻔할 것 같지만 나름의 반전 있는 결말, 여운도 있고 CG와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일품. 


하지만 이야! 장난아닌데? 라는 몰입감까진 가진 못하는 게 아쉬운 영화'



예고편 감상하기


-





출저 : 유튜브 


-



네이버 영화 미이라 소개 링크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0160



-